배우 문근영,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새로운 여자배우상’ 수상

  • 2025.05.21 20:51
  • 1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배우 문근영,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새로운 여자배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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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지난 20일 진행된 '제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이하 지옥2)'를 통해 시리즈 부문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문근영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새로운 배우상 부문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얼굴을 보여준 배우에게 주는 상이다.

문근영은 지난해 '지옥2'에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인물인 햇살반 선생(오지원) 역을 맡아 파격적인 비주얼과 함께 광적으로 변해가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완벽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햇살반 선생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설레기도 하고 연기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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