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 2025 다문화교육 지원교사 현장 체험 연수 운영

  • 2025.05.22 09:15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국제교육원(원장 이유선)은 오는 23일까지 도내 초중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2025 다문화교육 지원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사회에 적합한 교육 방향과 학교 현장의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 참가 교사들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언어 교육과 한국어교실 운영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공유했다.

연수 첫날에는 권보근 다문화동반성장연구소‘다다르고’대표를 초청하여‘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인천 지역의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을 방문해 다양한 현장 사례를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국 최초의 기숙형 다문화 대안학교인‘세계로 국제중·고등학교’를 방문해 15개국 출신 학생들의 교육과 생활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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