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임신 사실 공개 이후 전 남자친구와의 격렬한 갈등과 극단적 선택 암시 게시물을 연이어 게재한 뒤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팬들은 "부디 아무 일 없기를 바란다", "뱃속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부디 힘내세요",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길", "가족들과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란다" 등 간절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안정을 기원하고 있다.
앞서 서민재는 남자친구 A 씨의 실명, 나이, 직장 등 개인 정보를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리고, 상대방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며 갈등을 유발했다.
서민재는 최근 "우리 엄마가 아기 걱정돼 문자했더니 또 스토킹이래", "누구를 위한 행동인지 모르겠다"는 추가 게시물을 남긴 뒤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고 SNS 활동을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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