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스타트’ 울산, 역도·카누 등서 맹활약

  • 2025.05.26 00:00
  • 6시간전
  • 경상일보
‘금빛 스타트’ 울산, 역도·카누 등서 맹활약
SUMMARY . . .

김해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남자 15세 이하부 K-1 500m 결선에 나선 김민준(스포츠중3)은 2분1초929의 기록으로 경북과 서울을 제치고 금빛 물살을 갈랐다.

남자 12세 이하부 -46㎏급 노준우(문헌초6)는 결승에서 부산 조재현에게 0대2로 패하며 은메달을, 여자 12세 이하부 -42㎏급 박정원(남외초6), 남자 15세 이하부 -53㎏급 박지훈(달천중3)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15세 이하부 -42㎏급 김태희(일산중2), -57㎏급 김소연(스포츠중3)이 값진 은메달을 따냈고, 남자 15세 이하부 -81㎏급 이은혁(스포츠중3)은 동메달을 더했다.

남자 12세 이하부 3m 스프링보드에서 미트란(구영초6)이 은메달을, 남자 15세 이하부 플렛폼싱크로나이즈드다이빙에서 조강산·조강천(구영중3) 형제가 동메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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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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