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합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애플수박의 해외시장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이재숙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이사, 강호윤 율곡농협 조합장, 조성수 애플수박작목반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창락농산을 통해 싱가포르 현지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선적으로 애플수박 120박스 규모이다.
장문철 합천유통 대표이사는 "해외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이번 싱가포르 첫 수출은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애플수박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판로 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고품질 애플수박을 생산해주신 농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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