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박상원, 도경동 선수는 개인전 64강과 32강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보이며 16강에 올랐다.
박상원 선수는 16강에서 독일의 SZABO Matyas를 만나 15:13으로 승리했고, 8강에서도 프랑스의 PATRICE Jean-Philippe를 만나, 경기 후반 타이트한 점수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15:12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도경동 선수 역시 그간의 개인전 성적 부진을 만회하고자 16강에서 루마니아의 URSACHI Razvan를 만나 15:1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박상원, 도경동 선수의 4강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고, 박상원 선수는 터키의 YILDIRIM Enver 선수, 도경동 선수는 조지아의 BAZADZE Sandro를 상대로 4강전에 임했고, 두선수 분전했으나, 각각 15:13으로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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