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은 이달 2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암도서관에서 6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에서'굿바이 불면증: 불면의 밤이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총 2차에 걸쳐 현대인의 불면증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삶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불면이라는 일상적인 문제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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