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서장 정욱용)는 최근 실종예방 및 신속한 조기 발견을 위해 유치원을 방문하여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의령어린이집 106명에게 지문등록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하고 지문 사전등록 및 재등록 등 현장등록을 진행했다.
사전지문등록은 19세 미만의 아동과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 장애인의 지문과 사진 및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 시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등록은 안전드림 홈페이지 또는 안전Dream앱을 통해 직접 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과 가족 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에 방문하면 된다.
#가족 #신속 #지문 #실종 #실종예방 #설명 #사진 #장애인 #사전등록 #방문 #주민등록증 #등록 #조기 #관계증명 #유치원 #안전드림 #사전 #돌아갈 #경찰 #원아 #106명 #지문등록 #직접 #지적·자폐·정신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