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결혼 10주년 맞아 '또 다른 가족' 있는 뉴욕으로 "낳아주신 어머니 외 두 분 더 계셔"
- 2025.05.29 15:20
- 1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결혼 10주년을 기념하며 미국 뉴욕으로 떠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그는 수술 전 아내와 가족과의 편안한 휴식을 계획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부부는 올해 결혼 10주년이다. 기쁘게 즐겁게 바쁘게 또는 아프게 또는 힘겹게 살아온 여러 가지 감정의 시간을 뒤로 하고 또 다른 가족이 있는 미국 뉴욕으로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에겐 낳아주신 친어머니 말고 친자식처럼 품어주신 어머니가 두 분 더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사랑을 배워 더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려는 듯하다"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번 뉴욕행은 오래전부터 부부를 아껴준다는 뉴욕의 '어머니' 댁 방문이자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 그리고 수술을 앞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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