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40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클린하우스 현장 근무자의 ▲근무 환경 및 업무 만족도, ▲근무시간 조정 의견,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도우미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복권기금으로 운영 중인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제주시는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해 클린하우스 환경 정비와 요일별 배출 안내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연간 1,080명(반기별 540명) 규모로 채용하고 있다.
홍권성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실태 조사를 통해 도우미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성실한 복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유롭게 #도우미 #조사 #현장 #클린하우스 #의견 #설문조사 #실태 #540명 #확인 #환경 #배출제 #대상 #개선 #설문 #생활환경과장 #방향 #점검 #진행되며 #구성되며 #근무자 #근무 #점검반이 #일자리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