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존은 경남의 관문인 김해공항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합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축제는 8월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며, 합천 설화 '밤마리 오광대'를 바탕으로 한 가면극 콘셉트와 공포 어트랙션이 어우러진 체험형 야간 축제로 매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팝업존을 통해 여름 축제뿐 아니라 가을철 황매산 억새를 비롯한 지역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알리고 있으며, 합천만의 독창적인 문화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팝업존을 통해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합천의 여름·가을 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콘텐츠와 연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합천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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