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생명·신약개발학과 석사과정 김채연 학생과 박사과정 김태형 학생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제31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분자생물학회(FAOBMB 2025)'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김태형 학생은 헤르페스바이러스의 잠복감염에 주요하게 작용하는 단백질의 분해 조절 기전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채연 학생은 바이러스 감염에 필요한 숙주세포 단백질을 동정하고 그 기능을 규명한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학생의 연구는 바이러스 감염기전 연구에 기초과학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향후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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