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17기 옥순은 "대화를 하다 보면 저는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진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카메라도 있고 또 어떻게 나올지까지 저희가 지금은 생각할 수 있잖아요.
사람을 알아보는 것만 집중하는 게"라고 묻자, 17기 옥순은 "맞아요.
이를 본 윤보미는 17기 옥순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며 "나도 설레고 싶은데 그게 누굴 만나도 안 되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윤보미는 "몰입하기에 이틀 차가 좀 짧을 수도 있다"고 덧붙이며 17기 옥순의 힘든 마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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