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도형심리상담 2급 자격과정으로 청소년들과의 관계 형성 및 내면 이해에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법을 습득하고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 강의와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언어적 표현이 제한적인 청소년들에게 정서 문제, 진로 고민, 대인 관계 갈등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도 이번 연수에 대해 "도형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을 읽는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실용적이었다"며,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도형심리상담은 청소년의 내면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도구로, 지도자들이 효과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이 청소년들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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