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7일부터 전국 최초로 ‘창원시 코로나19 안심신고센터’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창원시 코로나19 안심신고센터는 창원시민 누구나 핸드폰 또는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확인을 거친 후 창원시청 홈페이지(https://changwon.go.kr)에 마련된 ‘코로나19 안심신고센터’에 집합금지 위반, 마스크 미착용, 방역수칙 미준수 등 코로나19 전반에 관한 사항에 신고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안심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건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에서 즉시 현장에 방문하여 신고내용을 확인하고 처리한 후 신고일 7일 이내에 시의 공식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창원시는 지난 11월 29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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