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급히 한의원으로 향했고, 침 치료를 받으며 "아퍼요~ 아윽~!"을 연발하는 '물개 박수' 리액션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나름 참을성 있는 편인데, '잠깐만요… 좀 쉬었다 놔요!' 하며 눈에서 순간 레이저 쏘아냈다"며 "손가락으로 손가락을 눌러가며 신경을 딴 데로 돌리는 꼼수도 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아들 손보승의 입대로 인해 며느리의 육아를 돕고 있는 상황이다.
손보승은 지난 6월 4일 입대했으며,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어머니 이경실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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