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수채화 동호회 '나이테회'와 대전·서울 등지에서 활동하는 '미방회'가 함께하는 특별한 수채화 전시 '만남의 동행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두 단체가 다년간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모든 회원들은 각자의 주제를 깊이 탐구해 독창적인 수채화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현재 '나이테회'와 '미방회' 회원 모두가 박유미 이사장의 지도를 받으며 수채화 실력을 갈고닦고 있어, 이번 전시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유미 이사장은 "이번 '만남의 동행' 전시는 단순한 그림 전시를 넘어, 예술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위안을 경험하고, 그 성장이 모여 더 밝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회원 #이사장 #수채화 #전시 #박유미 #미방회 #만남 #예술 #동행 #넘어 #스승 #과정 #중인 #활동 #특별 #단체 #그림 #단순 #제자 #작품 #갈고닦 #6월 #동호회 #독창적인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