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이정후, 마이애미전서 1안타·1볼넷

  • 2025.06.26 00:00
  • 6시간전
  • 경상일보
침묵 깬 이정후, 마이애미전서 1안타·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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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이정후는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상대 선발 칼 콴트릴의 4구째를 공략, 투수 강습 땅볼 타구를 만들었다.

시즌 타율 0.372에 OPS(출루율+장타율) 0.948로 활약 중인 김혜성은 이날 콜로라도가 오른팔 투수 헤르만 마르케스를 선발로 내세웠는데도 벤치를 지켰다.

다저스는 4회에 터진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3점 홈런과 6회에 나온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27호 쐐기 2점 홈런을 앞세워 콜로라도에 9대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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