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밴쯔 상대로 '1R TKO승' 쾌거! "이제 격투기 글러브 내려놓는다" 은퇴 선언…아내 정경미 "그만하자 여보" 울분

  • 2025.06.29 04:56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윤형빈, 밴쯔 상대로 '1R TKO승' 쾌거! "이제 격투기 글러브 내려놓는다" 은퇴 선언…아내 정경미 "그만하자 여보" 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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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와 함께 윤형빈은 "격투기 글러브를 내려놓겠다"며 은퇴를 선언했고, 아내 정경미는 "그만하자 여보!"라는 솔직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결은 밴쯔가 '파이터100' 경기에서 승리한 후 윤형빈을 콜아웃하면서 성사되었으며, 패배 시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는 조건이 걸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파운딩으로 밴쯔를 밀어붙인 윤형빈은 결국 1라운드 TKO승을 끌어내며 경기를 압도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밴쯔와의 유튜브 채널 삭제 내기에 대해서는 "생각해 봤는데 삭제하는 건 조금 그렇고, 이제부터 (밴쯔의 채널에) 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여 위트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2014년 일본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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