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에는 안병구 시장, 허홍 시의회 의장, 장병국 도의원, 퇴임자 가족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퇴임자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작별의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당신들이 계셨기에 밀양은 늘 빛날 수 있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 묵묵히 일해온 선배 공직자들의 하루하루가 곧 시민의 삶과 시정의 기둥이었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돼 깊은 여운을 남겼다.
퇴임자들은 "기다려 온 시간이지만 막상 떠나려니 아쉬움이 크다"라며 "함께해 준 동료들과 밀양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제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길을 걸으며 밀양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밀양의 기반이자 자랑"이라며 "여러분이 쌓아 올린 하루하루가 시민의 웃음이 되고 밀양의 길이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삶에 따뜻한 바람이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퇴직자들을 격려했다.
#밀양 #가족 #여러분이 #하루하루 #웃음이 #퇴임자 #시민 #공무원 #응원 #상반기 #안병구 #시장 #기반이자 #길이 #빛날 #2025년 #메시지 #응원하겠다" #앞날 #기다려 #시간이 #계셨기 #감사드리며 #퇴임식 #이제
제주시, 외도~하귀간 도로개설사업 본격 추진
4시간전 제주환경일보
<다큐ON> 재난 현장·소외된 사람들을 찾는 봉사자들, 그들의 원천을 찾아서
1시간전 KBS
[SBS 트라이] ‘한양체고는 실존한다’ 한양체고 럭비부 세계관 ON! 과몰입 유발하는 본인 등판 SNS ‘화제’
1시간전 SBS
광복 80주년 특집 UHD 다큐멘터리 <교환여행 1945> ‘광복 80주년’ 7명의 한일 청년들의 교환여행...한·일 양국의 1945 전쟁의 기억은?
2시간전 KBS
MBC
2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