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제주-포항후원회, ‘2025 공동사업 협약식’ 진행

  • 2025.06.30 14:15
  • 18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초록우산 제주-포항후원회, ‘2025 공동사업 협약식’ 진행
SUMMARY . . .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조은덕)와 포항후원회(회장 성상민)는 지난 21일 정가네밥상에서 두 후원회의 공동사업인 '행복한 둥지 3호' 프로젝트 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행복한 둥지 프로젝트'는 2023년 제주후원회와 포항후원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아이들에게 지원하고자 기획한 공동 프로젝트다.

제주후원회 조은덕 회장은 "아이가 마음 놓고 웃으며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야말로 어른들이 해야 할 가장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복한 둥지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특히 포항후원회와 협약을 맺고 마음을 모을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후원회 성상민 회장은 "제주와 포항이 함께 손을 잡고 한 아이의 삶에 변화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후원회가 함께 힘을 모으고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고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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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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