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깊은 멋과 맛을 아는 분들 곁에 가면 향기가 난다”

  • 2025.06.30 15:24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인생의 깊은 멋과 맛을 아는 분들 곁에 가면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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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달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강현순 작가의 수필 '아름다운 실버(은퇴를 앞둔 노인이나 노년을 이르는 말)'의 한 구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그때그때의 사회 분위기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매달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달부터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사업은 지역 문인의 작품 속에 우리말로 쓰인 공감 글귀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작가와 작품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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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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