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심문학회(회장 동심철수)는 7월 5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이달의 동카시(동심디카시) 선정위원회를 열고 일찍 찾아온 된더위만큼이나 견디기 어려운 지금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김진곤의 디카시 '집단 울렁증'을 7월의 동카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심문학회는 2025년을 동심문학의 새로운 발돋움과 동심문학을 활성화하는 해로 정하고 오늘날 K-문학의 트렌드(trend)로서 세계 각국으로 한국문학을 확산하고 있는 '디카시(dica詩)'에서 동심을 바탕으로 한 동카시(동심디카시)의 저변 확대와 동카시인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매달 1편의 동카시를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동카시 선정은 한국동심문학회가 운영하는 '디카시 나라' 밴드에 발표된 전월의 동카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데, 이달의 동카시로 선정된 작품은 액자 및 배너를 만들어 한국동심문학관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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