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사업 개장

  • 2025.07.08 10:27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사업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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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장사시설 추모공원 인근 주변지역 지원 사업인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이 오는 7월 4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은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숙원사업으로 어르신 일자리 제공하고 소득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현재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 20명이 주도하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5일 5개 조, 조당 3~4명으로 편성 운영되고 있으며, 서귀포시니어클럽에서는 매주 운영 일정표를 계획, 조별 임무 부여를 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운영되고 있다.

김영우 돈내코 노인회장은 개장식에서 "돈내코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공동체 회복되고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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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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