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건설업체 3곳, 대기업 협력으로 170억원 수주 성과

  • 2025.07.09 10:18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한 지역건설산업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도내 건설업체 3곳이 총 17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지난 1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건설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역량강화 컨설팅 대상 업체 17개사 22명이 참석해 신규 과정 사업 설명과 지난해 성과 공유, 심화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2024년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도내 5개 기업이 1군 종합건설사 신규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등록업체 중 3곳은 총 17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기업별 7개 분야(공사시공, 공사관리, 경영관리, 재무관리, 인사관리, 영업역량, 협력업체등록 역량)에 대한 진단과 맞춤형 실행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