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 2025.07.10 09:28
  • 1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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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우도면 오봉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총사업비 24억 7,900만 원(국비 16억 5,0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및 77가구 노후주택 집수리, ▲방범 CCTV 4개소 및 보안등 20개 설치, ▲빈집 리모델링 및 재래식 화장실 철거, ▲주민 공동체 회복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강승태 제주시 마을활력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마을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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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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