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를 3타 차로 제친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우승을 올린 지 석 달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김민주가 7번 홀(파4)에서 1타를 줄이자 방신실은 8번 홀(파3) 버디로 추격했다.
김민주의 9번 홀(파4) 보기로 1타차로 좁아졌지만, 방신실은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방신실은 이어진 1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회복했고 12번 홀(파4)에서 김민주가 1타를 잃은 덕분에 1타차로 다시 따라붙었다.
마지막 18번 홀(파4)을 파로 막아낸 방신실은 김민주가 1타를 더 잃어 3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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