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동샛강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나타났다

  • 2025.07.15 17:22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도동샛강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나타났다
SUMMARY . . .

도동샛강에서 발견되는 수달의 크기는 50~60㎝ 정도의 몸집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남강전화국 사거리 부근에서 부터 환경관리 진주사업소 아래까지 샛강에서 수달이 종종 발견되다 35종점, 도래새미공원 인근 샛강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분수대 부근에서 샛강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는 수달을 발견했다.

임기향 진주시의원은 "수달이 잇따라 목격되고 있는 것은 먹이가 풍부하고 생태환경이 좋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멸종위기종 수달이 잇따라 발견되는 것은 진주시의 샛강 '환경개선사업'의 긍정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친수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동샛강 친수공간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생태계의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문화와 휴식의 공간이 융합된 테마형 친수공간이자 여가장소,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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