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인의 저 문장은 사실에서 한 치의 어긋남이 없다.
아울러 이 문장은 사실의 전달을 넘어서는 하나의 은유로 오롯하다.
은유라는 한에서 이 문장은 사실을 넘어서서 사유를 무한 확장하는 힘을 갖는다.
시는 항상 시 너머인데, 그 도약과 비밀의 원소를 품고 있는 게 바로 은유다.
나는 문학평론가가 아니기에 사실, 문학에서의 은유를 정리할 생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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