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예감한 민주영이 모든 걸 포기한 채 바닷속으로 몸을 던졌을 때도, 윤동주는 주저 없이 뛰어들어 **"대한민국 쓰레기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치워야지"**라며 기어코 수중 수갑을 채우는 집념을 보였다.
민주영은 결국 윤동주의 복싱 후배 이경일(이정하 분)에게 본인이 한 것 그대로,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교도관에게 옥중 살해돼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윤동주는 펀치드렁크 치료를 받으며 소소한 일상으로 안정을 되찾았고, 회복한 정미자(서정연 분)와 진짜 엄마와 아들로 서로를 받아들이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8.1%, 수도권 7.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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