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규모 과학기술문화축제 '엠씨티페스티벌 조직위 발대식 개최

  • 2025.07.22 18:03
  • 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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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대규모 과학기술문화축제 '엠씨티페스티벌 조직위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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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는 김용구 조직위원장(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이덕희 공동추진위원장(지속가능발전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해 2025 엠씨티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용구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는 기술의 폭주에 '문화'라는 이름의 운전대를 장착하고, 기술의 이성과 문화의 감성을 융합하여 인류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리더십을 창조할 것"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3일간의 화려한 행사가 아니라, 축제의 기획자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건축가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덕희 공동추진위원장은 비전 발표에서 엠씨티페스티벌을 'FUSION(융합)', 'HYBRID(하이브리드)', 'INTEGRATION(통합)', 'CONVERGENCE(수렴)'의 개념으로 설명하며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인류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축제"라고 말했다.

진성준 의원은 축사에서 "과학기술강국과 글로벌 문화리더십이 융합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에 엠씨티페스티벌의 시작과 더불어 R&D의 메카인 마곡벨리가 대한민국의 혁신 동력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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