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하반기 지역 여성들의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자격증 취득, 취·창업 역량강화, 생활기술 습득, 취미·여가 활동까지 아우르는 총 19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8월 18일부터 12월까지 주·야간반으로 운영해 알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의 취미 강좌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반은 중·장년 여성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하반기 교육 과정을 통해 남해군민들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개인의 삶의 만족도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월1만원에서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