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기후 변화에 따른 각종 병해충 및 2차생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인 마늘 주아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마늘 주아는 마늘 꽃대(종) 끝에 달리는 작은 알맹이로 일반 마늘 종구에 비해 바이러스 및 병해충에 강해서 종구 대신 파종, 품질이 좋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마늘 주아 재배 지원사업은 마늘 주아 구입비의 일부(60%)를 지원하고 사업비 1억6700만원(보조 100 자부담 67)을 투입, 농가 당 마늘 재배면적의 10%를 상한으로 지원한다.
유지호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마늘 농가의 주아 재배를 통한 우량 종구 생산으로 제주 마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주아 #마늘 #재배 #생산 #지원 #구입비 #종구 #재배면적 #신규사업인 #지원사업 #제주 #농가 #품질이 #파종 #농수축산경제국장 #어려움 #업체 #일반 #산업 #투입 #파종시기 #꽃대(종 #사업 #6,470kg #76농
서귀포시, 농어촌유학 가족과 함께하는 '늘품마을학교' 운영
7시간전 제주환경일보
천연기념물 제주마, 제주흑우, 입동 맞아 동절기 월동 준비
6시간전 제주환경일보
[SBS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어쩌다 보니 일상이 스킨십 ‘설렘 폭발’ 위장 신혼 과몰입→대 놓고 썸 로맨스 향기 ‘솔솔’ 익어가네~
7시간전 SBS
하우스 뮤직과 댄스의 정기 쇼케이스 ‘All That House Vol.3’ 개최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재혼 커플' 10기 옥순♥유현철, 이혼설 불식시키는 '럽스타그램' 공개…지인 결혼식 참석 후 다정 셀카 투척
5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