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자기돌봄의 시간 ‘숲속 캠프’로 채우다

  • 2025.07.28 16:37
  • 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힐링과 자기돌봄의 시간 ‘숲속 캠프’로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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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업의 하나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 활동,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과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도박 등 행위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은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높은 집중력을 끌어냄으로써 중독 예방에 대한 인지력을 향상하는 데 효과를 보였다.

아울러 참가 청소년들은 하이힐링원의 '어울림소나무 체험'과 트레킹 활동 후 해먹에 누워 바디스캔 명상을 진행하며 몸과 마음의 이완을 통한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하동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창의융합, 하브루타, 뉴스포츠, 코딩, 도자기공예, 보드게임, 영어, 수학 등 다양한 교과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치활동 및 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운영하며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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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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