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 지원

  • 2025.07.28 17:48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육성자금 300억원 지원을 밝혔다.

시의 이번 하반기 3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600억원으로 확대된 지원금이다.

시가 28일 밝힌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관내 소상공인들이 창업 또는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 2~5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 실행 후 2년간 연 2.5%의 이자차액과 신용보증수수료 6개월분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다둥이가정 특별지원은 만 20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둔 소상공인 가정은 2년간 연 3%의 이자차액을 특별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 달 11일부터이며, 시와 협약을 맺은 관내 금융기관에서 사전상담 후 시청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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