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통영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강구안 일원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수천명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며 통영의 매력적인 여름밤을 즐겼다.
또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게임형 미션투어'미로를 달리는 자, 용왕의 입맛을 찾아라'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 모두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며 또 하나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으며,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 디저트 및 지역홍보부스도 매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수놓은 만 개의 캔들은 강구안을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며, 방문객들은 만 개의 캔들과 강구안 밤바다가 만들어낸 몽환적인 풍경에 매혹돼 연신 사진을 찍으며 빛나는 통영의 밤을 즐겼다.
한편, '대한민국 밤밤페스타'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개 도시지역의 로 6월부터 8월까지 지역의 밤을 밝혀, 지역 상권과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으며, 10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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