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유현조 등 경쟁’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내일 개막

  • 2025.07.30 00:00
  • 12시간전
  • 경상일보
‘이예원·유현조 등 경쟁’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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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LPGA 투어 17번째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3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열린다.

유현조는 "휴식기에 샷 연습보다 체력 운동에 집중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톱10을 유지하고 싶지만, 무엇보다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투어 20승에 1승을 남긴 박민지는 "대회 코스에서 한 번도 경기한 적이 없지만 어느 코스든 아이언샷이 중요하기 때문에 휴식기에 더 집중해서 연습했다"며 "대회 초대 챔피언이 되면서 20승 달성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5월 오로라 퀸즈컵에서 우승한 김도희가 추천 선수로 정규 투어에 처음 출전하고, KLPGA 투어 통산 2승의 김지영이 2년 만에 정규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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