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공백 무색 임종언·최민정, 올림픽 금빛 질주 ‘구슬땀’

  • 2025.07.31 00:00
  • 19시간전
  • 경상일보
지도자 공백 무색 임종언·최민정, 올림픽 금빛 질주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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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왼쪽)과 최민정이 지난 29일 충북 진천선수촌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훈련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간판 임종언과 최민정(성남시청)은 훈련 과정에 큰 문제가 없고, 올림픽 금빛 레이스를 향한 준비 과정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임종언은 29일 진천선수촌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여기 계신 지도자 선생님들이 잘해주셔서 훈련에 큰 문제가 없다"며 "지금은 체력 훈련을 주로 하고 있는데, 다음 달 캐나다 전지훈련에서 본격적인 준비 과정을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종언과 최민정은 한국 쇼트트랙, 나아가 한국 선수단의 올림픽 성적을 책임질 남녀 대표팀의 에이스다.

이후 마지막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2월6일 개막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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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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