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고기철)은 4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2026년 6월 3일 실시 예정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한 지방선거 승리 전략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경문, 강충룡, 강하영, 양용만 의원 등 현직 도의원들과 도내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해 지방선거 전략, 지역별 현안, 당의 정책 방향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고기철 도당위원장은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닌, 제주 발전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일관된 전략과 기조로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문 의원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같은 중대한 사안에 대해 이제는 명확한 정책 방향과 당론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으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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