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산림분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폭염대응 대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분야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일자리 참여자, 덩굴제거 및 숲 가꾸기 사업 인력 등 약 100여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대응 지침을 시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 작업 시간 조정 또는 중단 ▲ 휴식시간 확대 및 냉방물품 지원 ▲건강상태 수시 점검 및 안전교육, 응급대응 가동 ▲공사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조치 의무이행 강화 등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을 활용한 자연기반의 폭염 대응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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