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기술 보급을 통해 아열대 작물인 만감류(천혜향, 레드향 등) 재배에 성공해, 현재 지역 5개 농가(약 1.69ha)에서 연간 9톤(천혜향 4톤, 레드향 5톤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24년도에는'경북 최초 밀 제분공장'을 구축해 토종밀가루를 생산하고 지역 고유브랜드 '구미밀가리'를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5톤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지역 제과・제빵업체 13개소와 협력해 생산-가공-유통 패키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는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시가 보유한 농업과 전자산업의 강점을 활용해 원물 생산부터 가공까지 농식품 분야의 부가기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28년 개소 예정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는 지역 농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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