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년 주말 워크런’추가 채용 4명 모집

  • 2025.08.05 15:19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무직 근로자의 주말 근무 부담을 완화 하고 도내 청년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주말 워크런(Work-Learn)’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7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며, 1차 모집을 통해 총 13명을 선발했으나 중도 포기자 발생 등으로 현재는 6개 사업장에서 총 8명이 근무 중이다.

추가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며, 선발된 청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토·일요일 주말 근무(1일 7시간)를 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관람객 안내, 질서 유지, 주말 행정업무 지원 등이며, 근무지는 제주안전체험관(1명), 민속자연사박물관(2명), 돌문화공원관리소(1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8월 5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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