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이수민, 사위 원혁과 함께 '공동 육아'에 나선 그는 이엘 양에게 "내가 모든 걸 책임질 할아버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손녀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이용식, 이수민, 원혁 가족의 공동 육아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이엘 양에게 "아침에 내가 우유 먹인 거 기억나?"라고 다정하게 말을 걸었지만, 이엘 양이 하품으로 응수하자 "아무리 옛날 얘기가 지루하더라도 하품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며 장난 섞인 투정을 부렸다.
이엘 양이 활짝 웃자, 이용식은 손녀가 잠들 때까지 노래를 불러주고 장난감을 건네는 등 자상한 '육아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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