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특별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통해 합천운석충돌구 충격원뿔암 5점을 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운석충돌구의 과학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와 전시 콘텐츠 교류를 위해 양 기관 간 '합천운석충돌구 홍보 및 전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일 개최된 특별기획전 개막식에는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이 참석하여 합천운석충돌구 전시물 전시 현장을 둘러보고, 과학관 관계자들과 운석충돌구 홍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은숙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운석충돌구의 과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이번 특별기획전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합천운석충돌구를 활용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천운석충돌구 #홍보 #충격원뿔암 #우주 #관광진흥과장 #과학적 #활용 #전시 #전시물 #기관 #구성 #가치 #협력 #생성과정 #특별기획전 #참석 #전시되며 #확산 #운석충돌구 #콘텐츠 #지질학적 #개막식 #기획전시실 #합천군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