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8일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7월 초 적극행정 사례 22건을 추천받아 1차 국·소별 심사를 통해 11건을 선정하고,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심사를 통해 시민체감도가 높은 6건을 선정 후, 3차 심사인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례별 공무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사례의 중요도·난이도 및 확산가능성을 고려하여 상격을 정하였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선정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은 ▲최우수-해수욕장 개장 전 흥남해수욕장 내 위험 암초제거 조기 추진(건설지원과 시설7급 강석현), ▲우수-협업과 창의적 아이템을 접목한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운영(농산물유통과 농업6급 강경미), ▲우수-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