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가수 신수현 ＂신곡 ‘Starlit Night’, 화창한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락페 노리고 있다＂

9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새 앨범과 타이틀곡 ‘Starlit Night’을 발매한 가수 신수현이 출연했다. 신수현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신수현은 신곡 ‘Starlit Night’에 대해 “화창한 여름에 듣기 좋은 청량한 노래”라고 설명하며, 함성을 지르는 특이한 응원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노래를 들은 김태균이 “락 페스티벌에 나가야할 것 같다”고 하자, 신수현은 “노리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태현은 “제가 커버하려고 MR을 받아놨다”며 노래가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현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주제가를 부르게 된 비하인드도 밝혔다. ‘Starlit Night’ 작곡가의 추천으로 주제가를 불렀지만, 엑스포에는 초대받지 못했다고 언급한 신수현은 “유키스 활동할 때 엑스포들을 많이 갔었다”며 “’컬투쇼’에서 언급을 했으니 한번 불러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어필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