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우도 해양도립공원 지역개발사업에 6억 1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 중으로 마무리 단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도 해양도립공원 입장료 수익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편의 제공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주요 정비 내용은 ▲비양도 해안 길 조명시설 설치, ▲방호벽 정비, ▲도로포장 정비, ▲항구 내 차양 시설이나 비가림막 설치 등이며, 오는 10월 초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금록 제주시 기후환경과장은 "우도 해양도립공원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시설물 정비를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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