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한강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방금 물에서 나온 듯한 모습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경표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한강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방금 물에서 나온 듯 얼굴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 상태에서도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수영모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경표는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스언더커버보스’(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