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내달 전세계 레전드 축구 선수들의 초대형 축구 경기인 '2025 아이콘 매치'를 개최하는 가운데, 화려한 스타 선수들의 면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하고 있다.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9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을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열리기 시작한 이 행사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방한해 경기를 펼치는 빅 이벤트. 작년 10월 게임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축구 선수들이 방한해 전례 없는 축구 이벤트를 선보여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지난해의 경우 6만 4000여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으며, 라이브 방송의 누적 시청자 수도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도 이같은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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