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윤정수가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으로 향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혼인신고를 마친 윤정수를 만나러 온 아내는 "우리 이제 부부야?", "너무 신기하다.
윤정수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이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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